24년 가을 베트남/태국 한달살기 5일차(11/2) [베트남 북부 가족여행 5일차] 아침 일찍 눈이 떠집니다. 5시30분에 일어나 모닝 루틴 완료 후 6시10분에 혼자 숙소를 출발하여 빅딩사까지
24년 가을 베트남/태국 한달살기 4일차(11/1) [베트남 북부 가족여행 4일차] 닌빈에서 2일차 날이 밝았습니다. 아둘은 어제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커피 스무디도 cccp보다 여기가 더 취향에 맞았다. 에어컨 밑에서 얼음 스무디 두 개 시키니까 이가 시려 나중에 따뜻한 차 한 잔 더 시켰다. 자스민 티였나. 베트남에서 먹어본 차들이 대
인터컨티넨탈 수영장 ㅡ 세로로 길게 뻗어있어 저멀리 바다까지 이어져 있는 느낌이다. 오전중에 찍어야 예쁜 유명한 포토존 (오후에는 역광이라 안예쁘다) 1층, 2층처럼 나뉘어져 있는데
보내기 불안하신 분들은 교미구블로그를 보여주세요. 2. 그랩 스테이션 찾기! 가자! 시내로~ 두근두근 / 공항 통행료 O 우리 젊은이들은 대부분 자유여행이겠죠?! 베트남은 그랩 앱을 사용
안녕하세요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태원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맛집 꾸잉 후기입니다. 평일 점심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 )
24년 가을 베트남/태국 한달살기 3일차(10/31) [베트남 북부 가족여행 3일차]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닌빈으로 갈 계획입니다. 닌빈은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24년 가을 베트남/태국 한달살기 2일차(10/30) [베트남 북부 가족여행 2일차] 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베트남은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립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눈이 떠집니다. 베트
베트남은 커피콩을 재배하는 지역이어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별다방이 많이 입점된 곳이 아닙니다. 그래도 간간히 신상 매장을 오픈하는데 2023년 7월에 생긴 아주 따끈따끈한 다낭 미케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51번길 19 0507-1364-0137 베트남인가, 대전인가 대전 ICC호텔 언저리(근처) 베트남 카페 콩 롯데시티호텔 대전 언저리(근처) 베트남 카페 콩 TJB 대전방송
베트남 호이안 방문 호이안은 투본강을 따라 펼쳐진 고풍스러운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에요. 과거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역사 덕분에 다양한 건축 양식과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이 도시의 하이라이트는 밤마다 도시를 밝히는 형형색색의 등불 풍경이에요. 특히 매달 음력 보름에 열리는 ‘등불 축제’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죠. 또한, 호이안은 맛있는 로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해요. 쌀국수의 일종인 ‘카오 라우’나 ‘반미…
베트남 하노이 여행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예요. 이곳은 고풍스러운 구시가지와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이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가을에 특히 아름다운 하노이는 CNN에서 추천한 여행지로, 오토바이를 타고 도시 곳곳을 탐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요. 하노이 근교의 ‘짱안 유적지’나 ‘하롱베이 투어’도 함께 즐기기 좋아요. 하노이는 또한 베트남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랍니다. 길거리 음식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가격대…
베트남 푸꾸옥 배낭여행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으로, 휴양을 즐기기에 완벽한 여행지예요. 이곳은 맑은 바다와 고운 백사장, 열대 우림이 어우러진 자연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어요. 푸꾸옥에는 세계적인 리조트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럭셔리한 휴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에요. 또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활동적인 여행자들에게도 매력적인 곳이에요. 이 섬은 베트남 특산물인 ‘푸꾸옥 후추’와 ‘누옥맘(어간장)’의 산지로도 유명해요. 현지 농장을 방문해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 특별한…
베트남 사파 관광 사파는 해발 15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에요. 이곳은 끝없이 펼쳐진 계단식 논과 험준한 산맥들로 둘러싸여 있어요. 특히 이곳의 자연경관은 가히 압도적이죠. 사파에서는 소수민족들의 전통문화도 접할 수 있어요. 현지 시장에서는 이들의 독특한 전통의상과 수공예품을 볼 수 있고, 현지 투어를 통해 마을을 방문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답니다. 겨울철, 사파에서는 아시아에서 보기 드문 눈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트램 톤 패스(Tram Ton Pass)는 겨울철…
베트남 나트랑 관광 나트랑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해안 휴양지로,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해변과 럭셔리 리조트들로 유명해요. 이곳은 휴식과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랍니다. 나트랑에서는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같은 해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요. 또한, 가까운 무이네 사막 투어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도시의 매력을 더해줘요. 사막의 드넓은 풍경은 나트랑 여행의 색다른 재미 중 하나랍니다. 나트랑의 또 다른 매력은 현지 음식을 맛보는 거예요. 특히, 신선한 해산물 요리는 여행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Q1. 베트남 여행의 최적기는 언제인가요? A1.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11월부터 4월까지가 건기로 날씨가 좋아 여행하기에 적합해요. Q2. 달랏은 어떤 계절에 가장 아름답나요? A2. 달랏은 연중 서늘한 날씨를 자랑하지만, 봄(3~4월)과 가을(10~11월)에 특히 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다워요. Q3. 호이안의 등불 축제는 언제 열리나요? A3. 매달 음력 보름에 열리며, 등불로 가득 찬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Q4. 푸꾸옥 섬으로 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4. 항공편이나 하노이, 호치민에서 출발하는
호치민에서 남쪽으로 2~3시간을 버스를 타고 달려가면 Baria-VungTau 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바리아-붕따우에서 바다를 향해 붕따우 속으로 들어가면 콘다오 섬을 갈 수 있는 배를 탈 수 있죠.베트남 사람들도 많이 안가본 섬입니다. 특별한 베트남 여행을 원하신다면 추천하는 장소입니다.아무래도 시간도 넉넉해야 하니 호치민 또는 베트남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붕따우에서 쾌속선(?) Con Dao Express를 타면 약 4시간 가량 가야 합니다.VIP 좌석은 좀 더 비싸지만 추천하지 않아요. 배가 빠르게 달리다보니 VIP 2층 좌석은 더 많이 흔들립니다.2번의 섬여행으로 4번의 배를 타본 경험에서 1층 일반좌석 중앙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바로 잠들어야 합니다.가장 흔들림이 없는 위치입니다. 배가 흔들리면 하늘과 물만 교차하며 볼 수 있습니다. 제 경우 배멀미가 없기에 멀미약을 챙기지 않았지만, 섬에 도착하고 배에서 걸어서 나오지 못하고, 부축해서 나와 바닥에 쓰러지는 베트남 여성분도
섬에 도착하고 버스를 타고 Con Dao 시내로 향합니다. 그리고 숙소에 짐을 풀고 오토바이를 숙소에서 빌렸습니다. 섬은 한적하고 조용하기에 어디든 달려도 좋습니다. 가끔 무단횡단하는 원숭이를 만날 수 있는데 잠시 쉬면서 기다려 주세요. Con Dao에는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붕따우와 같이 육지 근해는 수많은 그물로 낚시가 그리 재미가 없습니다. 베트남 지도를 보다가 섬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설 연휴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바다는 아름답고 한적합니다.낚시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섬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섬의 동쪽 해안은 잘못된 표지로 군부대로 향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군부대 입구라해서 우리나라 위병소와 같은 문은 볼 수 없습니다. 건설 중인 호텔은 공사가 중단되어 남겨진 것도 있었는데, 콘다오에 공항을 건설한다는 뉴스가 있어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당시에는 헬리곱터를 타고 갈 수 있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세요?콘다오를 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 장소를 제공하죠. 베트남 많은 장소를 여행했지만 Con Dao가 가장 좋았습니다.
서양의 침략으로 지배를 받는 시대에는 감옥으로 지옥의 섬이었고, 후에는 베트남 전쟁에서 정치범 포로수용로로 이용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유관순 독립투삭 있었다면, 베트남에도 비슷한 인물이 이곳 Con Dao에 있어 지금도 많은 베트남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눈을 가리고 총살 당하는 어린 소녀는 조국의 땅을 보면서 죽을 수 있다고 눈을 가리지 말아달라고 했답니다.(*안내판을 보고 이해한 제 해석입니다.) 포로수용소는 지금도 박물관/전시관으로 여행객에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일제시대를 떠올리게…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베트남 문화에 따라 복이 들어오고 안좋은 기운을 없애려는 사자춤의 행사가 있었습니다.가게에서 댓가를 지불하면 공연단이 가게를 들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바다가 가깝고 시장도 중앙에 있기 때문에 간단한 음식을 먹고, 식료품을 살 수 있습니다.가볍게 산책하다 커피한잔 하시면 좋을 곳 입니다. Con Dao를 두번이나 여행을 했는데, 두번째 여행에서 고속정 안에서 우연히 만난 협력업체 소장님(큰형님)을 만나 같이 낚시를 하게 되었는데, 오랜 해외생활의 노하우로 현지 낚시할 때에는 그 바닷가에서 미끼를 구해야 한다며 소라,고동,게 등등을 알려주셨건게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배트남에는 푸꾸옥도 있지만 더 아름답고 소박한 콘다오를 여행
나들이 반나절 한 것 빼면 출퇴근하면서 본 게 다였다. 11월의 동남아는 우기인데, 베트남의 겨울은 해를 볼 수 있는 날이 별로 없어 우울하다고 한다. 출장 내내 흐린 날씨였다. 역시 동남아라고 생각할만큼 오토바이가 많았고, 화장실에선 수동비데를 볼 수 있었다. 오토바이 앞뒤에 앉은 꼬마들이 너무 귀여웠다. 어떤 사람은 꼬마를 위한 인형을 들고 있었다. 출근길에 본 맥주집. 아침인데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었다. 무슨 상황